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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아몬드백 테라핀 첫입양
테라핀 첫 입문은 정말 우연찮게 입양하게 되었습니다. 거북이 카페 콘센트릭이라는 곳이 집 주변에 있어서 자주 들려 커피를 마셨습니다. 아메리카노 맛이 고소하고 좋아서 자주 찾았습니다. 이때까지만 해도 테라핀이라는 것도 모르고 물 생활에 대한 지식도 없었습니다.

[탄방동카페] 커피맛집 콘센트릭 카페, 거북이 카페
오늘은 거북이 카페라는 곳을 갔다왔어요 최근에 생긴(!?) 집 주변에 카페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오늘 간곳...
이전부터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, 대부분 강아지, 고양이를 주로 생각해서 저도 강아지보단 고양이를 선호했습니다. 하지만 털 날리는 것도 매번 청소해야 하고 공간을 같이 사용한다는 생각이 커서 쉽게 키울 생각을 못 했습니다.
그러던 카페에 1년 정도 다니면서 사장님과 친해지면서, 거북이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. 거북이를 분양받으러 온 사람들도 많고 거북이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.
한번 취미 생활로 즐겨보자 생각해서 첫 번째로 테라핀 입문이라고 불리는 노던 다이아몬드백 테라핀을 분양받았습니다. 태어난지 1달정도 된 개체를 분양받았는데 정말 집에서 키우니 이쁘더라고요.
